천안시 공장에 공유기가 두 대라면? 하나의 IP망으로 합친 네트워크공사
천안시 공장에 공유기가 두 대라면? 하나의 IP망으로 합친 네트워크공사
천안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서로 다른 공유기 두 대를 사용하던 네트워크를 하나의 IP망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공간마다 인터넷은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공유기가 각각 별도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어 필요한 구역끼리 같은 망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공유기는 연결된 PC와 네트워크 장비에 IP 주소를 할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유기 두 대가 각각 라우터 역할을 하고 있다면 인터넷은 모두 되더라도 서로 다른 IP 대역으로 나뉘어 장비 간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먼저 두 공유기에 연결된 회선과 장비를 확인했습니다. 공장 내 어느 공간이 첫 번째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다른 공유기에는 어떤 PC와 장비가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면서 기존 네트워크 구조부터 정리했습니다.
특히 같은 IP망을 사용해야 하는 공간과 장비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단순히 랜선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메인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필요한 구역이 동일한 IP 대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 구조를 다시 구성했습니다.
기존에 별도로 연결되어 있던 회선은 필요한 위치에서 메인 네트워크 쪽으로 재연결했습니다. 두 번째 공유기가 별도의 IP를 할당하지 않도록 네트워크 구조를 조정하고, 필요한 구간은 스위치 허브를 통해 각 업무 공간으로 연결했습니다.
배선을 변경한 뒤에는 통신함과 장비 주변의 랜선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기존 공유기 두 대에 나뉘어 있던 회선을 구분하고, 어느 랜선이 어느 공간과 장비로 이어지는지 확인하기 쉽도록 배치했습니다.
작업 후에는 각 구역의 PC와 네트워크 장비에서 할당되는 IP 대역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넷 접속 여부뿐 아니라 같은 망으로 구성해야 하는 장비끼리 정상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지도 테스트해 변경된 네트워크 구성이 제대로 적용됐는지 확인했습니다.
천안시 공장 현장처럼 공유기가 여러 대 설치되어 있다면 인터넷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장비끼리 동일한 IP망에서 통신해야 한다면 현재 공유기와 랜선의 연결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 필요한 공간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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